
터키항공은 지난 5일부터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 공항과 이라크 북부의 이르빌을 잇는 왕복 노선을 매주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취항과 함께 출시된 프로모션 항공 총액 운임(세금 포함)은 가지안테프에서 이르빌까지 178달러부터다.
아울러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 앤 스마일즈’ 회원은 항공권 가격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의 25%를 마일리지 차감으로 대체할 수 있다.
터키항공은 116개 국가 290개의 도시에 취항하며 2016년 스카이트랙스로부터 6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