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길거리 음란행위로 사직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성매매 사건 변호 맡아

입력 2016-08-09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광복절 특사, 이번 주 명단 확정…정치인 배제ㆍ재계총수 최소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에 ‘전기요금 폭탄’ 우려

‘리우올림픽’ 중국 국기 논란… “별 각도가 다르네”

로또 제714회, 1등 7명 ‘20억씩’… 배출점은? 로또로또·봄동로또·그린마트·대박마트 등


[카드뉴스] 길거리 음란행위로 사직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성매매 사건 변호 맡아

길거리 음란행위로 물의를 빚고 사직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성매매 사건 변론을 맡았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제주에서 중국인 카지노 고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여행사 대표의 변론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여행사 대표 A(38)씨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직원들에게 중국 웹사이트를 통해 ‘제주에서 삼류 모델과 생활할 수 있다’는 성매매 유인 광고로 카지노 관광객을 모집하고 성매매 대가로 알선책들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2014년 8월 제주시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이튿날 오전 풀려난 뒤 검찰에 사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자숙 기간을 가진 뒤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7,000
    • +3.6%
    • 이더리움
    • 5,107,000
    • +9.24%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4.26%
    • 리플
    • 2,060
    • +4.67%
    • 솔라나
    • 335,000
    • +3.4%
    • 에이다
    • 1,407
    • +5.08%
    • 이오스
    • 1,145
    • +2.69%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4
    • +9.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41%
    • 체인링크
    • 25,770
    • +5.53%
    • 샌드박스
    • 859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