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99.6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3.26p, +0.47%)

입력 2016-08-09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금일 코스닥시장도 외국인의 순매수 유입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26포인트(+0.47%) 상승한 699.69p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2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억 원을 기관은 1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1.6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70%) 농림업(+0.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숙박·음식(-1.33%) 기타서비스(-0.55%)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IT S/W & SVC(+0.44%) 부동산(+0.41%) 건설(+0.3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운송(-0.1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메디톡스가 +8.15% 오른 46만3200원을 기록중이고, CJ E&M(+4.21%), 휴젤(+3.6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익IPS(-0.61%), 에스에프에이(-0.34%), 셀트리온(-0.28%)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화이브라더스(+17.81%), 삼우엠스(+12.42%), 소프트센(+11.5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연과환경(-6.20%), 에스맥(-5.91%), 아이에이(-5.59%) 등은 하락하고 있으며, 모베이스(+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9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3개, 173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6.20원(-0.21%)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1.28원(-0.06%), 중국 위안화는 165.87원(-0.1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4,000
    • +3.59%
    • 이더리움
    • 5,098,000
    • +8.98%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4.1%
    • 리플
    • 2,067
    • +5.24%
    • 솔라나
    • 336,000
    • +3.38%
    • 에이다
    • 1,408
    • +4.84%
    • 이오스
    • 1,145
    • +2.88%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82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57%
    • 체인링크
    • 25,710
    • +5.24%
    • 샌드박스
    • 863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