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유와 이진아의 콜라보 '밤과 별의 노래'가 공개되는 시점에 하늘에서도 특별함이 관측될 전망이다.
오는 12일 0시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에서는 온유와 이진아의 듀엣곡 '밤과 별의 노래(Starry Night)'가 공개된다.
특히 '밤과 별의 노래'가 공개되는 12일에는 유성이 쏟아질 것이라는 소식이 밝혀져 더욱 화제다.
9일 한국천문연구원은 "12일 밤 북동쪽 하늘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별똥별이 시간당 최대 150개 떨어지는 유성우(流星雨)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별이 쏟아지는 12일 밤 공개되는 온유와 이진아의 신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밤과 별의 노래'는 SM과 안테나뮤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SM의 프로듀싱팀과 더불어 유희열이 제작에 직접 관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밤과 별의 노래'는 온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이진아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팝재즈 장르로,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러디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한편 이진아는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에 속해 있으며, 2013년 1집 앨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를 알렸다. 이진아는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독특한 음색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사, 작곡의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