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4차 산업혁명’ 대응 나선다…미래유망산업 훈련과정 발굴

입력 2016-08-1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기권 장관,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 현장 방문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즉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양성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유망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3개 훈련과정(데이터 융합SW과, 임베디드 시스템과, 생명의료시스템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적이고 전문적인 미래유망 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고용부는 이러한 공공훈련기관인 폴리텍을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정보보안ㆍ사물인터넷(IoT) 등 미래유망산업 훈련과정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민간에서 새로운 과정개발이나 시설투자 비용 등의 부담 때문에 투자를 기피하는 점을 감안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내년부터는 고급 인력양성 과정이 민간기관에서도 개설ㆍ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미래의 기간산업인 소프트웨어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고성능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질병(치매ㆍ대장암) 진단 △빅데이터 분석 △핀테크 시연 △스마트 팩토리 구동 등 첨단 의료ㆍ자동화장비를 통한 시연이 진행됐다.

이 장관은 현장 방문에 이어 학생, 기업관계자와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4차 산업혁명 도래를 목전에 두고 있어 일자리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직업훈련이 산업구조 개편과정에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미래유망 산업으로 연결하고 숙련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26,000
    • -0.33%
    • 이더리움
    • 2,916,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18%
    • 리플
    • 2,159
    • -1.37%
    • 솔라나
    • 124,200
    • +0.65%
    • 에이다
    • 417
    • +0.7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70
    • -0.96%
    • 체인링크
    • 13,010
    • +0.62%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