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 “8월만이라도 누진제 없애라” “이럴 때만 부자감세 타령”

입력 2016-08-10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어제 정부는 누진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누진제 개편은 현 전력 수급상황과 요금 형평성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 개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못 튼다는 말은 과장됐다”며, “벽걸이형은 하루 8시간, 스탠드형은 하루 4시간 사용하면 월 요금이 1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8월만이라도 누진제 없애라” “이럴 때만 부자감세 타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4,000
    • -4.23%
    • 이더리움
    • 4,222,000
    • -7.92%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14.26%
    • 리플
    • 563
    • -13.52%
    • 솔라나
    • 176,900
    • -8.58%
    • 에이다
    • 470
    • -16.52%
    • 이오스
    • 651
    • -16.22%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800
    • -17.94%
    • 체인링크
    • 16,450
    • -12.13%
    • 샌드박스
    • 36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