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원금손실조건 낮춘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입력 2016-08-10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35%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16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DLB 141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유효범위(0%~4.50%내)안에 포함될 경우,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ELS 3594, 3495, 359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59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90%(연 4.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95호는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30%(연 6.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96호는 S&P5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78%(연 4.2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 원(10만 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89,000
    • +1.53%
    • 이더리움
    • 5,030,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2.01%
    • 리플
    • 2,024
    • -0.2%
    • 솔라나
    • 329,100
    • +1.11%
    • 에이다
    • 1,379
    • +0.07%
    • 이오스
    • 1,106
    • -1.34%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7
    • -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5.02%
    • 체인링크
    • 24,950
    • -1.42%
    • 샌드박스
    • 829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