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공공급식 지원사업 확대… 행복도시락 플러스센터 1호점 확장 개소

입력 2016-08-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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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중부 플러스 센터 입구에서 최강종 행복도시락 중부 플러스 센터장과 관계자 5명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9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중부 플러스 센터 입구에서 최강종 행복도시락 중부 플러스 센터장과 관계자 5명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 행복도시락 10주년을 맞이해 도시락 공공급식 센터 1호인 중구 센터를 ‘플러스 센터 1호점’으로 확장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은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공급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SK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6년 NGO,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설립한 이후 현재 전국 27개 행복도시락 센터를 통해 매일 1만 2000여 개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확장 개소를 통해 일 생산량 2000식 규모의 시설을 갖춘 플러스 센터 1호점은 기존 공공급식제공 지역인 중구 외에도 성동구, 동대문구, 광진구 등 주변 지역까지 지원 가능 범위를 확대해 더욱 많은 결식아동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행복나눔재단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27개 센터를 ‘플러스 센터’로 점진적으로 변경해 행복도시락 사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SK행복나눔재단은 규모 확대뿐 아니라 아동 정서 함양을 위한 사회서비스 강화, 생산 효율성 향상과 외부 자원 연계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공공급식과 유료 판매 역량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창출되는 이윤은 공공급식과 사회서비스에 재투자해 나눔의 선순환 모델을 갖출 예정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장은 “행복도시락은 지난 10년 간 결식아동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왔다”며 “발전을 위한 끝없는 고민과 실험을 통해 향후 선진형 사회적기업 사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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