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역전극을 이뤄낸 박 선수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부단한 훈련으로 부상과 재활을 이겨내고 펜싱 에페 종목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역전극을 이뤄낸 박 선수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부단한 훈련으로 부상과 재활을 이겨내고 펜싱 에페 종목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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