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 사과글 말투 논란
오늘날씨, 낮 기온 35도 ‘가마솥더위’…내일 폭염 절정
[카드뉴스]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 물의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해 물의를 빚은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파면 조치됐습니다. 어제 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자신들이 담당한 학교의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부산 A 경장과 B 경장을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면 처분은 최고 수위 징계입니다. 이들의 관할 경찰서장 등 사건에 연루된 경찰 간부 9명도 징계를 받았는데요. 소속 경찰서장 2명에 대해서는 이들의 비위 사실을 알고도 의원면직(사직) 절차를 부당하게 처리해 사건을 덮은 책임을 물어 중징계인 정직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