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매출액 90억 원… “3분기 AR 카드게임 출시할 것”

입력 2016-08-11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0억7000만 원으로 31.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도 14억 원을 기록해 790.5% 증가했다.

2분기에는 전분기에 이어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국 흥행과 ’나이트온라인‘의 글로벌 플랫폼 스팀 서비스, 신규 서버 추가로 인한 해외 매출 상승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3월 말 국내에 출시한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이 선전하며 신규 매출이 더해졌다.

엠게임 관계자는 “이달 중 AR(증강현실) 카드게임 ‘태권히어로즈’의 오프라인 유통으로 인한 새로운 매출이 3분기에 더해진다”며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38,000
    • -2.02%
    • 이더리움
    • 4,805,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21%
    • 리플
    • 2,024
    • +5.14%
    • 솔라나
    • 331,700
    • -4.11%
    • 에이다
    • 1,362
    • -1.09%
    • 이오스
    • 1,154
    • +2.12%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706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11%
    • 체인링크
    • 24,720
    • +1.56%
    • 샌드박스
    • 938
    • -1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