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로즈, 112년만의 홀인원 행운...헨즈, 파5홀서 10타 기록

입력 2016-08-12 0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스틴 로즈. 사진=유러피언투어
▲저스틴 로즈. 사진=유러피언투어
유럽강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리우올림픽 골프에서 첫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로즈는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ㆍ71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로즈는 리키 파울러(미국),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와 함께 끝에서 두 번째 조로 출발했다.

로즈는 4번홀(파3·187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었다.

이로써 로즈는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출전선수 60명의 선수 중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역시 호주의 스콧 헨즈는 파5홀에서 ‘양파’인 10타를 쳤다.

한국의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 왕정훈(21ㆍ캘러웨이)은 1언더파 70타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86,000
    • -0.7%
    • 이더리움
    • 4,04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2.1%
    • 리플
    • 4,091
    • -2.55%
    • 솔라나
    • 286,100
    • -2.42%
    • 에이다
    • 1,153
    • -2.78%
    • 이오스
    • 952
    • -3.55%
    • 트론
    • 364
    • +2.25%
    • 스텔라루멘
    • 516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51%
    • 체인링크
    • 28,290
    • -1.33%
    • 샌드박스
    • 588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