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이에셋자산운용)
이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상업은행을 통해 금융업권에 입문했다. 이후 증권사, 신용평가사, 창업투자사, 벤처캐피탈,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쌓았다. 마이에셋자산운용에서는 2013년부터 부회장(사내이사)으로 재직해왔다.
마이에셋자산운용은 올해 한국토지신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NPL(부실채권) 운용분야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자산관리 규모는 약 1조8000억원 수준이다.
이현수 신임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단일 자산 투자에서 벗어나 밸류를 키우고 상품 간 믹싱(Mixing)을 통해 복합투자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 자산 가치 증진에 주력하면서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