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7시 넘어야 풀려”

입력 2016-08-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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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첫날인 13일 휴가객ㆍ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반포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 목천나들목∼청주나들목 등 총 35.0㎞ 구간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용인나들목∼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여주휴게소, 새말나들목~평창휴게소 등 77.2km가,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방향은 북방1터널동측∼동홍천나들목, 덕소삼패나들목∼서종나들목 등 26.8㎞ 구간이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총 23.4㎞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예상 이용 차량이 약 478만 대로 440만 대 수준인 평상시보다 약 8.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행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정오께 절정을 기록, 이후에도 정체 상태를 보이다가 오후 7∼8시께가 돼서야 풀릴 것으로 공사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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