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장 동료의원에 돈 건네 '구속'

입력 2016-08-14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해시의장이 자신을 지지해달라며 동료의원에게 돈을 건넸다가 구속됐다.

창원지방법원은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명식 김해시의회 의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면서 300만 원을 건넸다.

김 의장은 지난 1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로 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않자 경찰이 김해 시내 개인병원에 있던 김 의장에 대해 구인영장을 집행,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21,000
    • -0.54%
    • 이더리움
    • 2,85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4.08%
    • 리플
    • 3,551
    • +1.92%
    • 솔라나
    • 199,400
    • +1.79%
    • 에이다
    • 1,104
    • +0.82%
    • 이오스
    • 740
    • -1.73%
    • 트론
    • 328
    • +0%
    • 스텔라루멘
    • 405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0.3%
    • 체인링크
    • 20,650
    • -3.28%
    • 샌드박스
    • 419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