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열차에서 괴한이 방화 및 흉기로 인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스위스 경찰은 13일(현지시간) 열차에서 한 괴한이 인화성 액체를 사용해 불을 지르고 흉기로 승객을 찔러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은 스위스 동쪽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27세 스위스 남성 국민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지 경찰은 역시 병원으로 옮겨진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6-08-14 02:26
스위스 열차에서 괴한이 방화 및 흉기로 인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스위스 경찰은 13일(현지시간) 열차에서 한 괴한이 인화성 액체를 사용해 불을 지르고 흉기로 승객을 찔러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은 스위스 동쪽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27세 스위스 남성 국민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지 경찰은 역시 병원으로 옮겨진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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