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부서 규모 5.4 지진 발생…최소 4명 사망·68명 부상

입력 2016-08-16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루 남부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부상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전날 밤 9시 58분께 관광지로 유명한 콜카 계곡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 사망자 중에는 65세 미국인 남성 관광객이 포함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진앙이 페루 남동부 주요 도시 치바이 서남서 쪽 7km이며 진원 깊이는 10km라고 밝혔다.

아레키파 주지사인 야밀라 오소리오는 당초 지진 사망자가 9명이라고 밝혔다가 이를 네 명으로 정정했다.

페루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600채 이상의 주택이 붕괴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 중 하나라 관광객이 많이 몰려드는 콜카 계곡을 흐르는 콜카 강 인근 작은 마을들의 피해가 컸다.

군 당국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실어나르고 있다.

앞서 지난 2007년 8월 15일 인근 이카 주에서 규모 7.9로 40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해 약 600명이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30,000
    • -2.03%
    • 이더리움
    • 2,873,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1.49%
    • 리플
    • 2,114
    • -3.73%
    • 솔라나
    • 120,100
    • -4.38%
    • 에이다
    • 406
    • -3.1%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40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30
    • -2.3%
    • 체인링크
    • 12,730
    • -3.05%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