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유쿠 활용 중화권 맞춤형 테마관광상품 ‘88선’ 선봬

입력 2016-08-16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8일 아시아 최대 온라인 영상 채널 YOUKU(유쿠)를 통해 ‘중화권시장 맞춤형 대표 테마관광상품 88선이 소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8일 아시아 최대 온라인 영상 채널 YOUKU(유쿠)를 통해 ‘중화권시장 맞춤형 대표 테마관광상품 88선이 소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8일 아시아 최대 온라인 영상 채널 YOUKU(유쿠)를 통해 ‘중화권시장 맞춤형 대표 테마관광상품 88선(이하 88선)을 소개할 예정이다.

‘88선’은 중화권 관광객의 다양한 방한수요 충족 및 유치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한식, 한류, 스포츠 등 25개 테마 88개 방한 여행상품을 개발 및 선정하여 중점 홍보 판촉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88선’ 사업의 홍보 강화를 위해 YOUKU 패션프로그램인 ‘친애하는 옷장 – 한국특별편’ 제작을 추진했다. 2014년, 2015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제작된 동 프로그램은 YOUKU 정규프로그램으로서 중국의 톱 모델 겸 MC인 리아이(李艾)가 매년 한국을 찾아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중국 도시에 거주하는 18세~45세의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의 패션·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1편과 2편은 각 2천만 뷰, 4천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중국 내 영향력이 큰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촬영을 마친 3편은 한국 가수 동준(그룹 제국의 아이들 소속 멤버)이 리아이에게 방한관광 ‘88선’ 테마상품을 소개하며 한국만의 매력이 넘치는 콘텐츠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한류 테마인 ‘그레뱅뮤지엄·한류스타와의 파티’, ‘태양의 후예’ 촬영지 상품을 비롯하여 새로운 창조관광 콘텐츠 ‘아띠인력거 체험’ 및 한강공원․덕수궁 돌담길 등 연인을 타깃으로 한 ‘로맨틱 낭만 커플여행’ 상품의 대표 코스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중국마케팅센터장은 “88선 상품을 통해 기존 일반패키지 관광을 탈피,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홍보판촉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 지자체, 업계가 연계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및 상품 업데이트로 방한상품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추진하여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2,000
    • -1.35%
    • 이더리움
    • 4,624,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3.39%
    • 리플
    • 1,920
    • -7.07%
    • 솔라나
    • 345,900
    • -3.62%
    • 에이다
    • 1,374
    • -8.76%
    • 이오스
    • 1,130
    • -2.42%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7
    • -15.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4.66%
    • 체인링크
    • 24,150
    • -2.7%
    • 샌드박스
    • 1,157
    • +6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