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불편한 ‘한·중·일’ 역사… “젊은 사람들끼리 많이 이야기해야 돼”

입력 2016-08-16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승연 ‘비정상회담’ 출연(출처=JTBC 방송 캡처)
▲조승연 ‘비정상회담’ 출연(출처=JTBC 방송 캡처)

작가 조승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중·일의 불편한 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조승연 작가는 1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2와 광복절 특집으로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중·일’의 역사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조승연은 “우리나라 특징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끼리만 역사 얘기를 이야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승연은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그러하다 보니 세 나라가 불만만 쌓이고 서로 풀 기회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승연은 “이럴 때일수록 젊은 사람들끼리 민감한 문제고 뭐고 다 꺼내서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그러다 보면 언젠가 한세대 두세대 지나면서 앙금이 풀릴 것이다”라고 설명해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조승연은 “제가 미국에서 유학할 때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자료를 봤는데 소름이 돋았다”며 “작전적인 투하가 아닌 ‘실험’이라고 기록되어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승연은 “원자 폭탄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포기를 모르는 일본 국민성’이라는 인종적 선입견이었다”며 “당시 일본이랑 우리랑 싸웠던 상황이긴 했지만 왜인지 기분이 미묘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벌써 여름 온다?…두려워지는 4월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지표금리 개편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 부담 줄어드나...기대효과는
  • 반찬 리필에 돈 낸다면?…10명 중 4명 "다신 안 가" [데이터클립]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1,000
    • +1.12%
    • 이더리움
    • 3,110,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5.87%
    • 리플
    • 2,043
    • +0.84%
    • 솔라나
    • 127,400
    • +2%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489
    • +0.62%
    • 스텔라루멘
    • 25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0.57%
    • 체인링크
    • 13,270
    • +3.03%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