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3개, 코스닥 2개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크게 개선된 2분기 실적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2일 한국화장품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 대비 54.6% 증가한 405억5558만5511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2억4373만7044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한국화장품 호실적에 계열사인 한국화장품제조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글로벌에스엠 역시 호실적 발표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회사는 이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 약 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80만원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9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밖에 한국전자홀딩스와 칩스앤미디어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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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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