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리우 선수촌 마지막으로 입성한 손연재…휴식 통해 컨디션 조절

입력 2016-08-16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 출전하는 손연재가 경기시작을 사흘 앞두고 본격적인 컨디션 조절을 시작한다.

손연재는 16일(현지시간) 항공편으로 리우에 도착, 선수촌에 들어갔다. 손연재는 그동안 강력한 메달 후보인 야나 쿠드랍체바, 마르가리타 마문 등 러시아 국가대표들과 브라질 상파울루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했었다.

대한체조협회와 대한체육회는 "손연재가 현지시각으로 새벽에 선수촌에 들어왔다"면서 "휴식을 위해 현지시각으로 16일 오후와 저녁 시간대 예정된 공식 훈련을 하지 않고, 다음날부터 공식 훈련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논의해 컨디션 조절 및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서 훈련 일정을 잡고 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5위에 올랐던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예선, 21일 오전 3시 20분 결선 경기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0,000
    • +0.32%
    • 이더리움
    • 4,851,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03%
    • 리플
    • 2,104
    • +12.39%
    • 솔라나
    • 337,400
    • -1.23%
    • 에이다
    • 1,411
    • +4.6%
    • 이오스
    • 1,150
    • +3.14%
    • 트론
    • 278
    • -1.42%
    • 스텔라루멘
    • 729
    • +1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4.33%
    • 체인링크
    • 25,680
    • +11.9%
    • 샌드박스
    • 1,034
    • +3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