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볼트 타도" 외친 게이틀린, 200m 조 1위 예선 통과… 20초42

입력 2016-08-17 0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저스틴 게이틀린이 남자 200m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해 우사인 볼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게이틀린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0m 예선 5조 경기에서 4레인에 위치해 20초42에 레이스를 마쳤다. 단연 조 1위였다.

게이틀린은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타도 볼트"를 외쳤지만 볼트의 막판 스퍼트에 밀려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200m에서 다시 한 번 볼트에게 도전한다. 게이틀린은 예선전에서 20초42라는 기록을 세우며 일단 순조롭게 출발했다.

남자 200m 준결승은 18일 오전 10시, 결승은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0,000
    • -2.89%
    • 이더리움
    • 4,469,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6.55%
    • 리플
    • 634
    • -4.95%
    • 솔라나
    • 193,000
    • -3.84%
    • 에이다
    • 549
    • -4.19%
    • 이오스
    • 750
    • -6.8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50
    • -9.38%
    • 체인링크
    • 18,620
    • -8.5%
    • 샌드박스
    • 415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