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우사인 볼트, 200m 예선 조 1위 통과…라이벌 게이틀린 기록 앞서

입력 2016-08-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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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올림픽 남자육상의 200m 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볼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200m 예선 9조 경기에서 20초28로 1위를 차지했다.

볼트는 15일 9초81로 100m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를 달성했었다. 다음 과제는 200m 3연패다.

19초19의 200m 세계 기록 보유자인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200m에서 19초30으로 우승한 바 있다. 2012년 런던에서도 19초32로 정상에 올랐다.

'볼트 대항마' 저스틴 게이틀린은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게이틀린은 남자 200m 예선 5조 경기에서 20초42로 1위를 기록했다.

남자 200m 준결승은 18일 오전 10시, 결승은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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