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03포인트(0.45%) 하락한 1만8552.0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00포인트(0.55%) 떨어진 2178.15를, 나스닥지수는 34.90포인트(0.66%) 내린 5227.11을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갔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이 잇따라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주식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