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추석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 시작… "임시운행 잔여석도 확인 가능"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35도 폭염 계속…남부 소나기
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 국방부 "30년 된 사용 연한 지난 잠수정"
손연재 19일 밤 10시20분 첫 경기… “후회 없는 경기 펼치고 싶다”
[카드뉴스] 미국 기계체조 시몬 바일스 4관왕…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미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가 4관왕에 올랐습니다. 바일스는 17일(한국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마루 종목에서 15.966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바일스는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의 4종목 금메달과 평균대의 동메달을 따내 전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바일스는 경기 후 “금메달 5개를 못 따서 안타깝다고 하고, 실망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다니 미친 것 같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