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2포인트(0.12%) 상승한 1만8573.9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07포인트(0.19%) 오른 2182.22를, 나스닥지수는 1.55포인트(0.03%) 높은 5228.66을 각각 기록했다.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이후 9월 기준금리 인상 불안이 완화하면서 장 후반 반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