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진화’ 어디까지…CU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

입력 2016-08-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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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는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로 편의점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BGF리테일)
▲CU(씨유)는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로 편의점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은 CU(씨유)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업계 최초로 편의점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공유 차량 서비스 수요가 높은 대학가, 원룸촌 입지에 위치한 CU동숭아트점과 CU용인남동점 두 곳에서 우선적으로 테스트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CU는 이후 고객 편의성, 고객 수요 등의 기준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카셰어링 업체가 편의점이라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통해 차량 공유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카셰어링은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량을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서비스가 시작된 지 4년 만에 회원 수 53배, 차량 수는 23배나 증가했다고 CU 측은 설명했다.

BGF리테일 전략기획실 오정후 상무는 “이번 업무제휴는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고객 가장 가까이에 있는 플랫폼인 편의점에 도입한 첫 사례”라며 “CU는 앞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공유경제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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