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신화콘텍, ‘갤노트7’ 부품주 수혜에 ‘上’...52주신고가 경신

입력 2016-08-18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권가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출시에 따른 관련 부품주의 수혜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신화콘텍은 전일 대비 2020원(29.93%) 오른 877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80%로 알려진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 등 사물인터넷 표준 규격 권장 부품인 USB 타입-C을 개발해 생산 중이며 해당 제품이 갤럭시 노트 7에 적용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스페로 글로벌은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와 하반기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 대비 1420원(29.89%) 오른 6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페로 글로벌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129억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56.8%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억20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 여기에 하반기 의약품 판매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 밖에 케이엔더블유가 전일 대비 2410원(29.61%)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세미콘라이트가 같은 기간 4800원(30.00%) 오른 2만8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8,000
    • +0.9%
    • 이더리움
    • 4,794,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82%
    • 리플
    • 2,041
    • +5.86%
    • 솔라나
    • 347,100
    • +1.08%
    • 에이다
    • 1,445
    • +3.29%
    • 이오스
    • 1,159
    • +0.09%
    • 트론
    • 290
    • +1.05%
    • 스텔라루멘
    • 709
    • -5.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93%
    • 체인링크
    • 25,760
    • +11.23%
    • 샌드박스
    • 1,021
    • +19.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