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틀째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0.37%) 상승한 16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164만9000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재경신했다.
기존 장중 사상 최고가는 전날 기록한 164만4000원이었다.
전날 삼성전자는 7만4000원(4.73%) 상승한 16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가 160만원을 돌파한 것은 1975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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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판매 호조 및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의한 시장지배력 강화와 수익성 호조 등으로 IM(IT·모바일)총괄 시절이 대폭 개선되면서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 회복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승에도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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