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코밸리컨트리클럽, 플렉스파워컵 직장인 골프대회 개최

입력 2016-08-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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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예선치러 11월 결선...그린피 특별 할인헤택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본부장(왼쪽)과 아세코밸리CC 김종민 마케팅 팀장이 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본부장(왼쪽)과 아세코밸리CC 김종민 마케팅 팀장이 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아세코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영국)이 시간에 쫓기고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을 위해 야간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겅기도 시흥의 9홀 퍼블릭코스(파36·2906야드)는 18일 ‘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진 플렉스파워(총괄본부장 김동욱)와 함께 대회를 마련한 것. 9월 1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 최종 결선을 치른다. 플렉스파워컵 아세코밸리 직장인 골프대회는 아마추어 직장인이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다.

강남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한 아세코밸리는 4부 마지막 팀인 오후 8시53분까지 라운딩이 가능해 직장인들이 퇴근후에도 참가할수 있다. 참가자들 전원에게 플렉스파워에서 그린피일부를 지원하고 아세코밸리에서도 추가로 할인혜택을주어 저렴하게 즐길수있게 했다. 물론 대회 참가자에게는 선물이 준비돼 있다.

아세코밸리는 주중 9홀 6만원, 야간은 5만원이고, 주말및 공휴일에는 7만원, 야간은 6만원이다. 그런데 대회에 출전하는 골퍼들은 정상요금보다 훨씬 저렴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골프장은 이달말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이면 ‘통큰’그린피할인을 해준다. 18홀 그린피가 6만원이고, 2부팀은 김치말이국수를 무료로 제공된다. 인터넷에 가입하면 그린피가 더 저렴해진다.

골프선수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플렉스파워는 운동 전, 후에 근육과 관절에 바르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고, 근육 뭉침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경기력이 향상되는 제품이다. 운동 후 샤워한 뒤 어깨, 무릎, 종아리, 팔목, 허벅지, 허리 등에 마사지 하듯 바르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근육과 관절의 빠른 회복을 가져다 주는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제품은 박찬호가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어깨 근육, 팔목 등 부상에 시달릴 때 우연히 이 제품 사용해 본 뒤 효과가 좋아 직접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사업화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 박찬호 크림으로 불린다. 미국 FDA 승인제품으로 MSM과 글로코사민을 주성분으로 제작해 온열찜질과 근육이완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코밸리와 골프마케팅을 진행하는 플렉스파워 김동욱 본부장은 “샐러리맨들을 위해 골프장과 함께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며 “우승 및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부상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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