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회장으로 불리던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가 17일 오전 9시45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변중석 여사가 며칠전 위독한 상황을 넘겼으나 최근 노환으로 상황이 다시 악화돼 1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입력 2007-08-17 10:44
왕회장으로 불리던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가 17일 오전 9시45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변중석 여사가 며칠전 위독한 상황을 넘겼으나 최근 노환으로 상황이 다시 악화돼 1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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