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권도 미남 선수 이대훈, 브라질 현지 여성의 마음까지 훔쳤다?

입력 2016-08-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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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대훈 선수가 브라질 현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시상식이 끝난 뒤 이대훈 선수는 현지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대훈 선수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에 마음을 빼앗긴 브라질 현지 여성들은 자신이 먼저 사진 찍겠다며 몰려드는 진풍경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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