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택시' 촬영 소감 전해 "영자언니 수고하셨어요"

입력 2016-08-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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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승은 인스타그램)
(출처=오승은 인스타그램)
최근 이혼 소식이 알려진 배우 오승은이 '택시' 녹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오승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택시 촬영 끝. 이영자 언니 수고하셨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오승은이 MC인 이영자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승은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승은은 지난 9일 허영란과 함께 ‘택시’ 촬영에 임했다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날 택시는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은 다음 주 전파를 탈 예정으로 오승은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일 오승은의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는 "오승은이 (남편 박모씨와) 2년 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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