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비공식회의 기대로 7일 연속 상승 ...WTI 0.62% ↑

입력 2016-08-20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0센트(0.62%) 오른 배럴당 48.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에 비해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은 전날보다 1센트(0.02%) 하락한 배럴당 50.88달러에 거래됐다.

내달 알제리에서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비공식회의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재고 감소로 강세장이 지속됐다. 이번 주 중 미국 셰일원유 채굴업체들이 10개의 유공을 새로 가동함에 따라 미국의 원유 생산 유공은 406개로 늘어났다고 베이커 휴즈사는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유공은 8주 연속 증가하면서 101개가 늘어 지난 2014년 중반 이후 최대, 최장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캐피털 원 사우스코스트의 루크 레모인 애널리스트는 "유가가 배럴당 40~5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경우 유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라면서 "유가가 50달러 대에 근접하면 미국의 유공이 60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비해 미주호증권의 로버트 요저 디렉터는 "근본적인 여건과는 별 관계 없이 OPEC의 소문에 의해 강세장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유가 약세 전망이 여전히 지배적이라고 블룸버크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23,000
    • +0.95%
    • 이더리움
    • 2,923,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755,000
    • -0.46%
    • 리플
    • 2,058
    • +1.33%
    • 솔라나
    • 120,200
    • +0.08%
    • 에이다
    • 394
    • +4.79%
    • 트론
    • 408
    • +0.74%
    • 스텔라루멘
    • 236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7.53%
    • 체인링크
    • 12,590
    • +3.03%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