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신용대출 급증…대기업 대출 추월해

입력 2016-08-21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신용대출도 빠르게 늘면서 대기업 대출을 넘어섰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의 잔액은 7월 말 166조3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5000억 원 불어났다. 앞서 5월에는 2조 원, 6월에는 1조7000억 원이 증가한 바 있다.

올해 들어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5조1000억 원 급증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의 잔액은 2014년 한 해 동안 1조9000억 원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8조 원이나 급증한 바 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잔액은 6월 말 165조8000억 원으로 대기업 대출(163조8000억 원)보다 2조원 많았다. 지난달 역시 대기업 대출잔액은 164조3000억 원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잔액에 2조 원 못 미쳤다. 가계의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이 대기업 대출을 추월한 것은 2013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62,000
    • -1.3%
    • 이더리움
    • 2,880,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97%
    • 리플
    • 2,159
    • -1.73%
    • 솔라나
    • 126,600
    • -2.31%
    • 에이다
    • 414
    • -5.26%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60
    • -4.55%
    • 체인링크
    • 12,790
    • -5.12%
    • 샌드박스
    • 128
    • -6.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