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뷔 14일 만에 ‘인기가요’ 1위 후보… 걸그룹 최단기 ‘대형신인 탄생’

입력 2016-08-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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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출처=SBS‘인기가요’방송캡처)
▲블랙핑크(출처=SBS‘인기가요’방송캡처)

YG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4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가 걸그룹 사상 최단기인 데뷔 14일 만에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1위 대결을 펼친다. 특히 블랙핑크는 지난 14일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진지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걸그룹 최단기 1위를 거머쥘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는 음악차트 상위권은 물론 뮤직비디오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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