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위암 아닌 위 선종…“죽을 병 아닌 게 어디야”

입력 2016-08-21 2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캡처)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캡처)

‘아이가 다섯’ 마지막 회에서 소유진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21일 저녁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위암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병원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태(안재욱 분)는 안미정 때문에 눈물흘렸다. 안미정은 “나 죽으면 당신이 아이가 다섯 키워야 하는데 그것 때문에라도 못 죽겠다”고 말했고, 이상태는 “농담이라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나무랐다.

이후 안미정은 이상태과 함께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위암의 우려 속에 안미정과 이상태는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다행히 조직 검사 결과는 위 선종으로 나타났다.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해 바로 수술을 받기로 했다. 이에 이상태가 수술에 대해 걱정하자 안미정은 “겁나긴 해. 그래도 죽을 병 아닌 게 어디야”라고 토닥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77,000
    • -0.54%
    • 이더리움
    • 4,04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2.08%
    • 리플
    • 4,097
    • -1.68%
    • 솔라나
    • 285,000
    • -2.7%
    • 에이다
    • 1,158
    • -2.44%
    • 이오스
    • 951
    • -3.65%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34%
    • 체인링크
    • 28,290
    • -0.53%
    • 샌드박스
    • 592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