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새로 썼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0.90%) 상승한 16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7만4000원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이내 반등하며 169만2000원을 터치, 장중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주가는 실적 안정성과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속에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삼성생명의 삼성증권 지분 8.0% 매입 공시로 삼성전자의 인적분할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적분할에 의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및 인적분할 후 현물 출자 유상증자 과정에서 사업회사 주가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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