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호주의 유기농 콩으로 만든 '행복한콩 유기농 두부'를 출시한다.
CJ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유기농 콩, 물, 응고제 3가지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재배부터 운송, 생산 등 전 과정이 신선하게 이뤄지는 프리미엄 두부다.
호주는 다른 지역과 달리 GMO(유전자변형식품)콩 재배를 엄격히 금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다는 게 특징이다.
'행복한콩 유기농 두부'는 2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매장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이달 중으로 전국 소매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찌개용과 부침용으로 나뉘며, 크기도 각각 2가지로 한 모(420g)와 반 모(235g)가 있다.
한 모 가격은 찌개용 유기농 두부 2650원, 부침용 유기농콩 두부 27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