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견고한 스윙을 만들어 주는 골프웨어 출시

입력 2016-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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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www.titleistapparel.co.kr)이 최고 기능성의 투어핏과 미니멀한 디자인, 독보적인 감각의 플레이의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경직되기 쉬운 동절기 시즌에 보온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업계 최고 기능성 소재’와 ‘골프만을 생각한 디자인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만의 ‘스트레치 패널’을 처음 선보인다. 기존의 두툼한 골프웨어로 스윙 시 불편함을 느꼈던 골퍼들에게 완벽한 핏과 탁월한 운동성을 고려했다.

이번 제품은 일교차가 심해 체온조절이 중요한 가을 시즌에는 고기능성 원사를 사용하여 라운드 도중 수분으로 인한 체온 변화를 막아 신체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추운 겨울 시즌에는 인체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복사열을 다시 피부로 재반사하는 보온 기능 소재인 히트(Heat) RX와 히트업 소재를 적용했다. 패딩 아우터 제품에는 따뜻함을 유지시켜 최상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완성시켜 줄 최고급 헝가리안 구스를 채택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시그니처 라인인 ‘투어핏 라인’에서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만의 획기적인 스트레치 패널을 처음 선보인다.

테크니컬 저지 소재를 사용한 스트레치 패널은 일반적인 스트레치 소재보다 2배 이상 높은 밀도감과 신축성으로 스윙 시 움직임이 흐트러짐 없도록 받쳐주어 견고한 스윙을 완성시키며 뛰어난 신축성의 소재임에도 압박감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표면의 발수가공과 내부에 멤브레인 소재 적용으로 동절기 매서운 바람을 막아주어 신체 온도 저하를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임에도 소재가 얇아 몸에 꼭 맞는 핏을 제공한다. 따라서, 스윙 시 발생되는 마찰을 최소화해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완벽한 움직임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트레치 패널 기술은 2016 F/W 투어핏 라인의 티셔츠, 미드레이어, 베스트, 패딩 베스트, 그리고 패딩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되어 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2016 F/W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국 34개의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브랜드 스토어’와 28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100만원이상 F/W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대상으로 거리측정기 전용 케이스 또는 선글라스 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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