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에 감원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된 국내 전업 카드회사들은 최근 1년간 1000여 명의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영업 확장에 따라 은행 취업문도 대폭 좁아졌다. 올해 하반기 시중은행 중 채용의사를 밝힌 곳은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단 두 곳 뿐입니다.
입력 2016-08-23 13:01
금융권에 감원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된 국내 전업 카드회사들은 최근 1년간 1000여 명의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영업 확장에 따라 은행 취업문도 대폭 좁아졌다. 올해 하반기 시중은행 중 채용의사를 밝힌 곳은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단 두 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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