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M&A주도' 황각규 25일 검찰 출석…신동빈 측근 '3인방' 수사 본격화

입력 2016-08-23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각규 사장 )
(황각규 사장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을 25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황 사장은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으로,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서 일하다 1995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국제부장으로 발탁된 이후 2011년까지 그룹의 핵심 조직인 정책본부에서 일했다. 황 사장은 신 회장이 호남석유화학 상무로 근무하던 1990년부터 지근거리에서 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황 사장은 그룹 내 비자금 조성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황 사장은 2007년 대한화재, 2008년 케이아이뱅크, 2009년 두산주류, 2010년 바이더웨이, 2012년 하이마트 등 대형 인수합병을 작업에 깊숙히 관여했다. 검찰 관계자는 "(롯데 수사는) 비자금과 탈세 뿐만 아니라 배임도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조만간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53,000
    • +5.17%
    • 이더리움
    • 3,012,000
    • +6.88%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11.23%
    • 리플
    • 2,072
    • +3.7%
    • 솔라나
    • 125,100
    • +10.03%
    • 에이다
    • 400
    • +4.71%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41
    • +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70
    • +18.2%
    • 체인링크
    • 12,910
    • +5.91%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