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제롬, “아내 배윤정 CEO됐다”… 7~8인조 걸그룹 준비 중

입력 2016-08-23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롬, 배윤정 부부(출처='올드스쿨'공식SNS)
▲제롬, 배윤정 부부(출처='올드스쿨'공식SNS)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윤정·제롬 부부가 새로운 걸그룹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제롬·배윤정 부부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롬은 아내 배윤정의 근황을 전하며 “윤정 씨가 최근 회사를 차렸다. 이제 엔터테인먼트의 CEO다”고 밝혔다.

이에 배윤정은 “지금 7~8인조 여자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멤버 선정은 반 이상 끝났고 아직도 오디션 진행 중이다”며 “내년 상반기 1, 2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렬은 “배윤정 씨는 최고의 안무가 아니냐. 걸그룹 데뷔하면 퍼포먼스는 끝판왕이겠다”고 말했고 배윤정은 “잘 모르겠다. 사실 부담감이 크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남편 제롬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망한 가수다”며 “지금은 백수고 집에서 게임하고 미드를 본다”고 근황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9,000
    • -0.48%
    • 이더리움
    • 4,66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85%
    • 리플
    • 2,009
    • -2.43%
    • 솔라나
    • 351,000
    • -1.54%
    • 에이다
    • 1,428
    • -4.8%
    • 이오스
    • 1,182
    • +10.06%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80
    • +1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79%
    • 체인링크
    • 24,870
    • +1.18%
    • 샌드박스
    • 885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