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신하균 열애중…5월 김동욱과 열애설 "이유 있었네"

입력 2016-08-24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동료들과 세부로 스킨스쿠버 여행을 다녀왔고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MBC)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동료들과 세부로 스킨스쿠버 여행을 다녀왔고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MBC)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개월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애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던 사이다.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데이트는 친한 연예인들조차 몰랐을 만큼 조용히 소박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5월 김고은은 배우 김동욱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김고은과 김동욱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각각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김고은과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각각 호두앤유엔터와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기 전, 장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당시 두 사람이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그러나 당시 세부행에 동행한 이들은 김고은과 김동욱 이외에 연예계 스킨스쿠버 고수로 알려진 신하균과 김유리 등이 함께했다. 김동욱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 세부 스킨스쿠버 여행 이후 김고은과 신하균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셈이다.

현재 김고은은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상태. 데뷔 후 처음으로 새 소속사를 택한 김고은은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다양한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연인 신하균이 있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곧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2,000
    • -0.27%
    • 이더리움
    • 4,724,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4.37%
    • 리플
    • 2,001
    • -6.45%
    • 솔라나
    • 353,600
    • -1.34%
    • 에이다
    • 1,456
    • -3.96%
    • 이오스
    • 1,156
    • +8.75%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70
    • +2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0.05%
    • 체인링크
    • 24,480
    • +5.47%
    • 샌드박스
    • 886
    • +6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