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인텔이 2세대 큐리 모듈 기반의 새로운 의료용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2시30분 현재 에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2.53% 오른 64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선비즈는 업계와 인텔코리아를 인용, 인텔은 오는 4분기 중에 2세대 큐리 모듈 기반의 IoT 플랫폼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 플랫폼은 의료, 헬스케어를 비롯해 스포츠, 웨어러블 제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큐리(curie)는 단추 만한 크기의 초소형 통합 모듈로, 인텔이 IoT용으로 개발한 쿼크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에이텍은 인텔의 저전력 쿼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RFID 음식물 개별 계량기’와 '버스단말기', '복합계수기'등을 선보인바 있다. 에이텍은 또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사물인터넷 글로벌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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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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