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에임하이, 25일 임시주총 기대감에 ‘上’

입력 2016-08-24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2개, 코스닥 3개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임하이가 25일 예정된 임시주총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임하이는 전일 대비 2120원(29.90%) 오른 9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임시주총은 에임하이의 소액주주들이 연대해 만들어냈다. 그간 기존 경영진들이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면서 중국 신사업 등을 소홀히 한 데 불만을 품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요 의안은 이사의 숫자 및 대표이사 선정 방식에 관한 정관 개정의 건, 김종범 씨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안, 대표이사 추가 선임안 등이다.

웨이포트는 전일 대비 315원(30.00%) 오른 1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헝셩그룹, 중국원양자원 등 중국 상장사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중국 리스크’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밖에 수성이 전일 대비 1195원(29.84%) 오른 5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성문전자우가 ‘반기문 테마주’로 전일 대비 2640원(29.97%)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갤러리아는 전일 대비 1만1850원(29.89%) 오른 5만150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64,000
    • -1.18%
    • 이더리움
    • 4,77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64%
    • 리플
    • 1,928
    • -3.79%
    • 솔라나
    • 322,900
    • -2.56%
    • 에이다
    • 1,355
    • -0.44%
    • 이오스
    • 1,104
    • -5.4%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21
    • -9.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2.47%
    • 체인링크
    • 25,230
    • +3.49%
    • 샌드박스
    • 845
    • -8.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