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해외출국자들이 자사 인터넷전화 'myLG070'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LG데이콤 국제전화 안내센터’에 ‘myLG070 체험코너’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myLG070 체험코너는 휴가와 추석 연휴 등으로 해외 출국자가 많은 9월말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해외 출국자들은 무료로 저렴한 인터넷 집전화 myLG70을 체험해 보고 가입 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 국제전화 안내센터는 해외 출국자들에게 국제전화 상품 정보와 해외여행 정보를 주기 위해 지난해 8월 개소했으며, 위치는 인천국제공항 3층 A열과 B열 사이의 1번 출국게이트 옆이다.
특별히 LG데이콤은 ‘myLG070 체험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LCD TV, 디지털카메라, PMP 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한다.
LG데이콤 사업본부장 이창우 상무는 “고객들이 myLG070의 통화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코너를 운영하게 됐다”며, “체험코너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myLG070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데이콤은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도 myLG070 체험존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