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명전기, 국내 대기업 이란 철도사업 위해 인도와 합작사 논의 ‘↑’

입력 2016-08-25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등 국내 대기업 건설사가 이란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인도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세명전기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대비 100원(2.26%) 상승한 4530원에 거래 중이다. 대아티아이(0.70%), 대호에이엘(1.87%) 등 철도 관련주들도 %대 오름세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은 이란 남동부 차바르와 자헤단을 잇는 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에 앞서 인도가 이란과 이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했고, 국내 건설사는 최근 인도와 합작하는 형태 등으로 참여를 고려 중 이라고 덧붙였다.

25억 달러(추정치, 2조8000여억 원) 규모 이란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 소식에 철도주들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9,000
    • -1.09%
    • 이더리움
    • 4,63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36%
    • 리플
    • 1,925
    • -6.01%
    • 솔라나
    • 347,800
    • -2.96%
    • 에이다
    • 1,385
    • -7.36%
    • 이오스
    • 1,130
    • -1.7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3
    • -1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49%
    • 체인링크
    • 24,350
    • -2.64%
    • 샌드박스
    • 1,092
    • +5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