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준케이‧박지민, 박진영 폭로?…“회사에서 의외로 힘이 없다”

입력 2016-08-25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준케이‧박지민, 박진영 언급(출처=‘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준케이‧박지민, 박진영 언급(출처=‘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준케이가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 대해 “의외로 힘이 없다”고 밝혔다.

2PM의 준케이는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에 소속사 식구 박지민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찬우는 “노래를 낼 때마다 박진영 씨한테 컨펌을 받는 거냐”고 JYP 엔테인먼트의 앨범 발매 방식에 대해 물었고 이에 박지민은 “맞다. 하지만 피디님 말고 저희 회사 분들도 투표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준케이는 “진영이 형이 의외로 회사에서 힘이 없다”며 “본인 노래도 많이 탈락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준케이는 “근데 진영이 형은 멘탈이 대단하다. 사람들이 자기 노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진영이 형은 ‘별로야?’ 하면서 바로 다른 곡을 가져온다”며 “멘탈이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준케이는 2PM컴백에 대해 “다음 달로 예상하고 있다. 녹음도 끝나가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50,000
    • +1.11%
    • 이더리움
    • 4,717,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6.14%
    • 리플
    • 1,949
    • +23.75%
    • 솔라나
    • 363,300
    • +6.63%
    • 에이다
    • 1,216
    • +10.45%
    • 이오스
    • 985
    • +7.65%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400
    • +18.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1.44%
    • 체인링크
    • 21,400
    • +3.83%
    • 샌드박스
    • 49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