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14실 규모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9월 분양

입력 2016-08-25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투시도(사진=GS건설)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투시도(사진=GS건설)
평촌신도시에 첫 ‘자이(Xi)’ 브랜드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9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를 분양한다. GS건설이 평촌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리적으로 평촌신도시 중심부분에 해당되는 입지를 지녔다. 때문에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일상생활의 편의를 주는 인프라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평촌역을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서울 강남권역 및 기타 업무지역으로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안양시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대형마트인 이마트도 걸어서 7분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영화관인 CGV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이 몰려있는 4호선 범계역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의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명문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다.

현재 LG 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이에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 업체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조성된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까지도 평촌역에서 두 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며 행정기관이 밀집한 정부과천종합청사도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1~2인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평촌 자이엘라 분양관계자는 “평촌신도시에 첫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로, 그 의미가 상당한데다 GS건설이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하는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상품면에서도 우수하다”며 “평촌 중심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최고의 입지에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평촌 자이엘라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9월 말에 선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15,000
    • +0.12%
    • 이더리움
    • 4,764,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1.56%
    • 리플
    • 2,054
    • -3.79%
    • 솔라나
    • 359,700
    • +0.87%
    • 에이다
    • 1,510
    • +1.34%
    • 이오스
    • 1,174
    • +11.07%
    • 트론
    • 300
    • +5.26%
    • 스텔라루멘
    • 850
    • +4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500
    • +1.93%
    • 체인링크
    • 25,170
    • +8.96%
    • 샌드박스
    • 773
    • +4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